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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면 꼭 사야하는 나라별 기념품 10

외국을 가게 되면 기념품 때문에 고민에 빠져 발걸음을 멈추는 당신을 위해 꼭 사와야 할 기념품 10가지를 준비했다.


 

외국을 가게되면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각종 기념품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눈에 보이는 전부를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얇은 지갑'과 제한된 '캐리어 공간'은 무엇을 사야할지 큰 고민에 빠지게 한다.

 

기념품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을 당신을 위해 인기 여행국가를 중심으로 꼭 사와야 할 기념품 10가지를 준비했다.

 

1. 호로요이 - 일본

 

Via lovely_h0ng / Instargram

아무리 캐리어가 무거워도 꼭 사와야 할 과일 술 '호로요이'는 알코올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의 입맛에도 딱 맞는 술이다.

 

복숭아, 레몬, 사과, 포도 맛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일본 편의점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다.

 

2. 빅토리아시크릿 러브스펠 - 미국

 

Via hi_jainy / Instargram

'러브스펠'은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에서 만든 제품으로 미스트와 바디크림 두 종류가 있다.

 

잔잔하면서 달달하게 풍기는 러브스펠의 매혹적인 향은 최근 남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향으로 뽑히기도 했다.

 

3. 야돔 - 태국

 

Via hyundori / Instargram

민트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야돔'은 코가 막혔을 때 코가 뻥 뚫리게 해준다.

 

또한 두통이 생겼을 때는 아랫부분을 관자놀이에 바르면 효과적으로 휴대도 편리하며 태국 마트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다.

 

4. 조비스 바나나 - 필리핀

 

Via bandaltokki / Instargram

필리핀 바나나가 유명하듯 필리핀이 자랑하는 과자 '조비스 바나나칩'은 일명 마약바나나칩으로도 불리고 있다.

 

실제로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을 자랑하는 조비스 바나나칩은 현지 마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5. 루카스 포포 크림 - 호주

 

Via i_am_mil​ / Instargram

미란다 커 립밤이라고도 불리는 '루카스 포포 크림'은 호주 가정마다 상비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 크림이다.

 

99% 천연제품으로 보습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여드름, 습진, 건성피부, 립밤 등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고 있다.

 

6. 제니베이커리 쿠키 - 홍콩

 

Via suin_ii​ / Instargram

핸드메이드 쿠키 '제니베이커리 쿠키'는 딱딱해보이는 비주얼과 달리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마약쿠키로도 불리는 이 쿠키를 사기위해 성수기에는 1~2시간 정도 기다려야하며, 판매점에선 무조건 현금만 받고 있다.

 

7. 3:15pm 밀크티 - 대만

 

Via with.dada / Instargram

'오후의 홍차'를 마시라는 영리한 네이밍이 돋보이는 밀크티 티백 제품이다.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으면 단순한 차가 아닌 밀크티로 변신을 하며 현지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8. G7 커피 - 베트남

 

Via zuhayoung / Instargram

맛있다고 소문이 난 'G7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로 내수용과 수출용의 맛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커피 생산국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 만든 커피인 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9. 근위병 플레이 모빌 - 영국

 

Via ye_seul.p / Instargram

'근위병 플레이모빌'은 런던 필수 관광코스 햄리스(Hamley's) 장난감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직 런던에서만 볼 수 있는 근위병을 모델로 제작한 플레이모빌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귀여움를 자랑한다.

 

10. 월병 - 중국

 

Via iam_saemi / Instargram

중국의 전통과자 '월병'은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원산지의 맛을 따라가지는 못한다.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월병은 중국에선 추석에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