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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날 달달한 ‘썸’타는 7가지 팁

따스한 봄날씨에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꿈틀거린다. 맘에 드는 이성과 달달한 썸을 탈 수 있는 7가지 팁을 모아 소개한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괜시리 싱숭생숭해진다.

그간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조금씩 꿈틀거려 솔로의 마음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

연애는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따뜻한 봄날 솔로로 잉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애 고수들이 전하는 썸 타는 비법을 모았다. 

연애는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노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아래의 팁으로 올봄, 당신과 그의 달달한 '썸'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1.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등잔 밑이 어두운 법.

 

가까이 있었지만 뒤늦게 짝임을 알아차린 커플들도 많다.

 

알고보면 당신의 짝도 오래전부터 당신 곁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부터 주변을 둘러보자.



2. 당장 '방콕'을 멈춰라

 

이성을 만나는 기회가 많을수록 자연스레 마음에 드는 이성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유난히 집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일명 '방콕남', 방콕녀'들은 평소 관심있는 분야의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방콕'하긴 아까운 봄날 어서 빨리 썸남썸녀와 설레는 데이트를 즐기자. 


3. 궁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 말라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은 당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단 지나친 자기 확신은 의도와 다르게 허세로 보여질 수 있으니 유의하자.




4.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시하라

 

용기 있는 자, 미인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부담을 주지않는 호감표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친근감과 호감을 느끼게 해 비호감을 살 확률이 낮아진다.

 

사소한 칭찬이라도 들은 상대도 자연스레 당신의 장점을 보려고 할 것이다. 


5. 적당한 밀당은 매력적이다

 

완전히 마음을 주지도 안 주지도 않는 일명 '밀고 당기기(밀당)'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즉 호감이 있다는 표시를 하되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너무 튕겨 마음에 드는 이성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6. 외모가 바뀌면 연애운도 바뀐다

 

'난 꾸미는 체질 아니야', '시간 없어, 돈 없어'를 입에 달고 살지는 않았는가.

 

요즘은 호감을 주는 외모와 스타일도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여겨 자신을 가꾸는 모습은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긴다.

 

길러온 머리를 산뜻하게 자르거나 헤어 컬러를 바꾸는 등 가볍게 변화를 줘 보자. 

 

7.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임해라 


상대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 가짐을 가지자.

갑자기 찾아온 미팅, 소개팅 등을 비롯해 생각지도 못한 이성의 대시에도 일단 오픈마인드로 응해 보자.

운명적 상대를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