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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1도 못하지만 '아역배우'와 놀아주려 앉아서 노력하는 '마버지' 마동석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와 즐거운 공기놀이에 빠졌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마블리' 마동석이 자신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배우와 즐거운 공기놀이에 푹 빠졌다.


지난 24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저 큰 팔뚝을 공기놀이하는데 쓰는 마동석"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동석은 아역배우 최유리와 함께 공기놀이에 푹 빠져있다.



마동석은 두껍고 커다란 손으로 작은 공기알을 하나씩 던지며 공기놀이에 도전했다.


하지만 학창시절 많이 해보지 않았는지 그 실력이 뛰어나진 못했다.


이와 함께 유리도 마동석과 함께 공기놀이에 푹 빠져있다. 마동석은 이러한 유리가 귀여웠는지 삼촌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이어 마동석은 공기를 집어 들고 꺾기를 시도했다.


10개가 넘는 공기알 잡기에 도전했지만 대부분의 공기알들이 사방으로 날아갔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한편 이 두 사람과 김영광이 함께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26일 베일을 벗었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남의 일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경찰 출신 유령 태진(김영광 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웃픈' 일을 그린다.


영화는 개봉 하루 전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치열한 추석 극장가 대전 속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Facebook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