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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곱 살"…'폭풍 성장'해 몰라보게 길쭉해진 민국이 근황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폭풍 성장'으로 몰라보게 길쭉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turkey'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통통했던 발목은 온데간데없이 길쭉해진 '삼둥이' 민국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songilkookturkey'에는 송일국 아들 민국이의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민국이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가 싫은지 심통이 가득한 목소리로 "지금 사진 찍지 말라는 말을 제가 몇 번을 말했죠"라고 말한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건 통통했던 볼살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날렵해진 이목구비가 자리 잡은 민국이의 성장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turkey'


특히 장난감 자동차를 만지작거리는 민국이의 팔은 그간의 '폭풍 성장'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하다.


185cm의 아빠 송일국의 유전자 덕택인지 짧고 앙증맞았던 민국이의 팔다리는 어느새 길쭉함을 자랑한다.


어느새 일곱 살이 된 민국이의 훌쩍 자란 모습에 랜섬 삼촌, 이모들은 반가움과 동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엄마인 정승연 판사의 연수차 함께 파리로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tu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