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콤한 과즙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몽글몽글 젤리톡'

사진 제공 = 크라운제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입 깨물면 캔디 속에 들어있는 부드러운 젤리가 입안 가득 퍼지는 소프트 캔디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운제과에서 출시한 '몽글몽글 젤리톡'으로 소프트 캔디 속에 젤리를 넣은 신개념 츄잉 젤리다.

'몽글몽글 젤리톡'의 새로운 식감과 새콤한 맛에 금세 중독돼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는 후문이다. 

츄잉껌처럼 부드러운 캔디를 씹으면 '톡'하고 튀어나오는 젤리 맛이 일품이라고.

instagram '980307'

크라운제과의 '몽글몽글 젤리톡'은 상큼한 초록빛이 매력적인 청사과 맛과 달콤한 주황빛의 복숭아 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

'몽글몽글 젤리톡'은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 섭취량의 반 정도가 함유돼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기에 '핀과 제이크'가 청사과 맛과 복숭아 맛에 각각 디자인 돼 있어 덕후들의 눈길까지 사로 잡았다. 

앙증맞고 귀여운 '핀과 제이크'의 모습에 반해 구매했다가 맛을 보고 또다시 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instagram 'm_mmong'

instagram 'klee2'

이미 여러 SNS에서는 크라운제과 '몽글몽글 젤리톡'에 대한 후기가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아들 주려고 샀다가 너무 맛있어서 다 뺏어 먹었네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아빠 나 한 박스만", "갓 젤리다", "학교에서 '인싸'되는 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