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BJ 세야에 '별풍선 853개' 쏘고 '친분' 인증한 윤균상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아프리카TV 인기 BJ 세야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인사이트YouTube '세야Sey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아프리카TV 인기 BJ 세야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균상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세야는 윤균상과 절친한 사이라며 "어제 내가 카톡 읽씹도 했다"고 시청자들에게 자랑했다.


실제 세야는 생방송 도중 윤균상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세야Seya'


해당 대화에서 윤균상은 "11월에 드라마 시작된다"고 근황을 전하는 동시에 "고생하네 이 시키"라며 세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응? 욕하면 재밌어지는 거야?", "방송 힘들지? 욕 시원하게 고?"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세야는 윤균상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한 듯 "그건 안된다"고 말렸다.


윤균상은 아끼는 동생 세야의 기를 살려주고 싶었던 것인지 별풍선 853개를 쏘기도 했다.


세야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아 형이 왜 쏘냐"며 앙탈(?)을 부렸지만, 입으로는 싱글벙글 웃고 있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YouTube '세야Seya'


한편, 윤균상은 오는 11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컴백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물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스타일


YouTube '세야Se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