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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똑닮은 '세젤귀' 댕댕이 키우는 걸그룹 멤버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자신과 똑닮은 모습의 반려견을 키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오마이걸 팬페이지 '찾았다! 오마이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자신과 똑닮은 반려견을 키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기와 닮은 강아지를 키우는 아린"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앳된 모습의 아기 강아지를 안고 있다.


푸른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드는 강아지는 아린의 포메라니안 반려견 '아리'다.


인사이트Twitter 'ohmy8irl'


아리와 아린은 서로 비슷한 이름처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새하얀 비주얼과 초롱초롱한 눈망울, 여기에 '순둥순둥' 순해 보이는 인상은 누가 봐도 함께 사는 가족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초 아리를 안고 앳된 모습을 보였던 아린은 폭풍 성장한 아리와 같이 어느덧 데뷔 4년 차 인기 아이돌로 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쩜 저렇게 똑 닮았을까", "둘 다 너무 귀여운데 함께 하니까 더 귀엽다", "엄마 나도 강아지 키울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염뽀작' 아린과 아리 매력에 빠져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wm_ohmygirl'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표했다.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불꽃놀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해진 눈빛과 올 블랙 패션 등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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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오마이걸 팬페이지 '찾았다! 오마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