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아이돌 모두 볼수 있는 '아육대' 오늘(25일) 오후 6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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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2010년부터 시작해 8년째 명절마다 찾아오는 '아육대'가 이번 추석에도 우리와 함께한다.

오늘(25일)과 내일(26일) 오후 6시에는 MBC '추석특집 2018 아육대'가 방송된다.

이번 '2018 추석 아육대'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육상, 양궁, 리듬체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난 설 특집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볼링이 다시 한 번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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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남자 부문에는 빅스, 세븐틴, 워너원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과 양세형이 선수로 출전하여 역대급 '꿀잼'을 선사한다.

그중 볼링에 첫 출전한 위너원 하성운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자 경기에서는 볼링 에이스 팀으로 소문이 자자한 나인뮤지스와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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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최고의 관심사인 리듬체조에는 7명의 선수들이 도전했다.

CLC 장승연, 에이프릴 이나은, 모모랜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 엘리스 유경, (여자)아이들 우기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맹연습하며 갈고닦은 화려한 기술과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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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종목에서는 에어로빅을 대신해 족구가 신설되었다.

족구에는 남자 육상의 한 획을 그었던 만능 체육돌 김동준이 출격했다.

이와 함께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빅스의 레오, 아스트로 차은우, 뉴이스트W 백호까지 등판해 실제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테크닉을 선보인다.

오늘(25일) 오후 6시, 명절을 대표하는 예능 '아육대'와 함께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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