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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랑 6시간 동안 '키스신' 찍어 '입술' 텄다는 임수향

배우 임수향이 한 인터뷰에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임수향이 한 인터뷰에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5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종영했다.


마지막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는 주인공 차은우와 임수향의 남다른 '케미'가 인기를 끌었다.


그런 가운데 임수향은 마지막회 화제를 모았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설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는 "키스신을 그날 오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찍었다"며 "나중에 입술이 둘 다 텄다. 리허설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어떻게 하면 임팩트 있는 신으로 만들까 싶어 고민했다"는 그는 설렐 시간도 없었다고.


그렇지만 누리꾼들은 키스신 스토리에 "입술까지 텄다니 내가 다 떨린다"는 반응이다.


'얼굴 천재' 차은우와 매력적인 미녀 임수향은 드라마 촬영 이외의 시간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한 터라, 이 같은 인터뷰는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