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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지유랑 놀아주려 쉬는 날 '친구' 절대 안 만난다는 지성

지성은 "이보영을 만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고도 고백했다.

인사이트그라치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지성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명당' 홍보차 인터뷰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지성이 자신의 원동력으로 '가족'을 꼽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성은 24일 인터뷰에서 이보영을 만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은 배우로 꿈을 이루기 위함보다 가족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stin_jisung'


지성은 평소 딸 지유의 육아를 함께 한다. 지유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술도 끊었다.


"나중에 아이가 봤을 때 '우리 아빠가 열심히 일했구나' 생각해주기 바란다"는 지성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절대 소홀히 보내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하루를 쉬더라도 쉬는 날 무조건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육아에 급히 투입(?)되기 바빠 쉬는 날에도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이 거의 없지만, 그 스트레스 역시 가족과 함께하며 푼다는 지성.


가족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는 그의 '사랑꾼' 행보에 누리꾼들은 "1가정 1지성 보급이 시급하다", "저런 남편 만나고 싶다"며 호응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stin_j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