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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떠난 전소미, YG 소속 레이블과 전속 계약 맺었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YG 소속 레이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새로운 둥지로 YG를 선택했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데뷔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연습생이 아닌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달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걸그룹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JYP엔터테인먼트 품을 떠난 전소미는 아버지인 사진기자 겸 배우 매튜의 도움을 받아 당분간 독자노선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하지만 보다 집중 케어가 가능한 소속사로 옮기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전소미가 새롭게 둥지를 튼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 레이블이다.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도 속해있다.


JYP와 작별 후 YG 소속 레이블로 옮긴 그의 파격적인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