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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간식 먹고 기분 좋아 '하울링'하며 '애교 폭발'한 슈스 짱절미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짱절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짱절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슈퍼스타 짱절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간식 앞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린 절미의 애타는 눈빛이 담긴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절미는 알록달록 예쁜 꽃이 그려진 한복을 입고 어딘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녀석의 눈빛이 향한 곳은 바로 주인의 손. 그의 손에는 절미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들려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애타는 눈빛으로 간식을 바라보는 절미를 외면할 수 없었던 주인은 녀석의 입에 간식을 넣어줬고, 절미는 허겁지겁 간식을 삼키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간식을 순식간에 먹어치운 절미는 이내 기분이 좋은지 흥이 폭발해 입을 벌리며 주인에게 애교를 부렸다.


또한 소파 위로 올라가 하울링을 하는 등 온몸으로 자신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귀여운 근황을 전한 절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절미 송편 많이 먹어!", "오늘도 아침부터 격하게 사랑한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세상 귀여운 절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