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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에 '추석' 인사 전한 '신비한 동물사전2' 배우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인공들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다.

인사이트CG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여러분, '해피 추석' 하세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인공들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1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공식 SNS에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 역을 연기하는 에디 레드메인과 제이콥 코왈스키를 맡은 댄 포글러, 말레딕투스 역의 수현이 등장한다.


이들은 "추석이 벌써 다음주"라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CGV


이어 "해피 추석"이라며 영화에 대한 홍보도 이어갔다.


섹시한 영국식 발음으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에디 레드메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사이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한국 배우 수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들이 직접 보내온 영상 편지를 직접 확인해보자.


한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편에서 탈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세력과 본격적으로 맞서 싸우는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J.K. 롤링이 각본을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11월에 개봉된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