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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가수 케이윌, 발라드 가수 최초(?)로 '공식 응원봉' 나왔다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미남 발라드 가수 케이윌의 공식 응원봉이 나왔다.

인사이트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미남 발라드 가수 케이윌의 공식 응원봉이 나왔다.


지난 21일 케이윌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왔다 응원봉. 케봉? 위리봉? 아직 미정이지만 여튼!!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영상 속 케이윌은 영롱한 응원봉을 꺼내 들고 반짝이는 불빛을 자랑한다.


이어 신나는 듯한 목소리로 "나왔다!"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예쁘죠?"라고 묻는 케이윌의 말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고 화답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willbehappy'


보통 아이돌 가수들에게 있는 공식 응원봉이 발라드 가수에게 있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케이윌 로고부터 버튼을 누를 때마다 변하는 불빛까지, 고퀄리티 응원봉은 어느 아이돌 가수의 공식 응원봉에 비해도 뒤지지 않는 모습이다.


케이윌의 응원봉은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 팬들은 그를 놀리기 위해 공식 응원봉 이름을 '궁수봉'으로 짓자고 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궁수는 케이윌이 머리를 기르던 시기 찍은 사진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한편 반짝이는 케이윌의 응원봉은 추후 판매 공지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