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인사서 소멸할 것 같은 얼굴로 역대급 비율 자랑한 설현♥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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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조인성과 설현이 무대 인사에서 주먹만 한 얼굴로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용산 CGV에서 영화 '안시성'이 개봉 1주차 무대 인사를 가졌다.

이날 조인성과 남주혁, 박병은, 엄태구, 설현 등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팬들을 찾았다.

배우들이 등장하자마자 팬들의 환호와 함께 웅성거림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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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서 있는 조인성과 설현의 비주얼을 보고 놀랐기 때문.

두 사람은 소멸할듯한 작은 얼굴과 남다른 기럭지로 '비율 깡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조인성과 설현은 무대 인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올 추석을 강타할 영화 '안시성'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 '안시성'은 지난 19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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