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형아 '입술' 잡더니 박력 넘치게 뽀뽀한 '상남자' 시안이
상남자 시안이가 샤이니 민호한테 박력 넘치는 뽀뽀를 선물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상남자 시안이의 뽀뽀 방법이 누나들을 '심쿵'하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안이가 뽀뽀하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민호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시안이는 민호가 자신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얼굴을 만지며 애정을 표현했다.
좀 더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싶었던 시안이는 민호의 앵두 같은 입술을 두 손으로 꼭 잡았다.
민호의 입술은 딱 뽀뽀하기 좋게 시안이 입술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시안이는 민호 입술에다가 진하게 뽀뽀했다.
마냥 수줍고 귀여웠던 시안이가 이제는 박력 터지는 상남자 시안이로 성장한 것이다.
한편 지난 15일 샤이니 민호는 이휘재와 고지용, 서언이와 서준이, 승재 그리고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와 함께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멤버들은 추석 특집 해외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민호는 다른 일정으로 여행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아빠 이동국을 대신해 시안이의 삼촌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