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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형아 '입술' 잡더니 박력 넘치게 뽀뽀한 '상남자' 시안이

상남자 시안이가 샤이니 민호한테 박력 넘치는 뽀뽀를 선물했다.

인사이트Sunny12010218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상남자 시안이의 뽀뽀 방법이 누나들을 '심쿵'하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안이가 뽀뽀하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민호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시안이는 민호가 자신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얼굴을 만지며 애정을 표현했다.


인사이트Sunny12010218


좀 더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싶었던 시안이는 민호의 앵두 같은 입술을 두 손으로 꼭 잡았다.


민호의 입술은 딱 뽀뽀하기 좋게 시안이 입술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시안이는 민호 입술에다가 진하게 뽀뽀했다.


마냥 수줍고 귀여웠던 시안이가 이제는 박력 터지는 상남자 시안이로 성장한 것이다.


인사이트Twitter 'starstruck_mh'


인사이트Twitter 'hyog027'


한편 지난 15일 샤이니 민호는 이휘재와 고지용, 서언이와 서준이, 승재 그리고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와 함께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멤버들은 추석 특집 해외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민호는 다른 일정으로 여행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아빠 이동국을 대신해 시안이의 삼촌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