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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 패자부활전 진행돼 pH-1X오션검X최은서 다시 볼 수도 있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지난 대결에서 탈락했던 래퍼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쇼미더머니 7'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래퍼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21일 TV리포트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패자부활전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미더머니' 시즌 4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이 패자부활전 제도는 프로듀서들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초반에 대거 탈락한 것에 아쉬움을 표한 것.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앞서 지난 방송에서 래퍼들이 1:1:1로 대결하는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 대결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던 pH-1과 오션검, 최은서, 칠린호미 등이 패배를 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뛰어난 재능을 뽐내 출연만으로도 주목을 받던 실력파 래퍼들의 연이은 탈락에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쇼미더머니' 제작진 측은 프로듀서와 시청자의 아쉬운 마음을 반영해 고심 끝에 패자부활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듯 보인다.


이번 패자부활전을 통해 어떤 실력자들이 다시 살아남아 대결을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