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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뽀뽀' 무한 반복하다 엄마한테 딱 걸려 '갑분싸' 된 지성♥한지민

지성과 한지민이 키스하다가 한지민 엄마 이정은에게 발각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아는 와이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지성과 한지민이 키스하다가 이정은에게 발각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이 집 앞에서 잠깐의 헤어짐이 아쉬워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뼈아픈 경험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 주혁과 우진은 달달한 두 번째 연애를 시작했고 주혁은 우진을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인사이트tvN '아는 와이프'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웠던 우진은 "우리 동네가 이렇게 코딱지 만했나? 우리 한 바퀴만 더 돌까?"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주혁은 "안돼 너 구두 신었잖아. 발 아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진은 "난 괜찮은데"라며 떠나기 아쉬워했다.


차주혁은 "그럼 한 바퀴만 더 돌까?"라고 묻자, 서우진은 "아니야, 오빠 너무 늦었어"라며 차주혁과 작별 키스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아는 와이프'


이대로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던 둘은 키스 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우진의 어머니(이정은 분)가 나타났다.


우진 어머니는 "입술이 닳겠네 닳겠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우진 어머니는 주혁에게 "집에서 식사나 하고 가라"며 그를 초대했다.


주혁은 갓김치와 멸치 반찬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점수를 땄다.


인사이트tvN '아는 와이프'


새롭게 다시 시작한 주혁과 우진은 어떤 미려를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은 마지막 화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는 와이프' 마지막 회는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Naver TV '아는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