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서 톱스타로 등장해 '미모 정점' 찍은 서현진
새로 공개된 JTBC '뷰티 인사이드'의 티저 속 서현진이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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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새로 공개된 '뷰티 인사이드'의 티저 속에서 서현진이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JTBC '뷰티 인사이드' 측은 신데렐라 서현진의 '반전미'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레드 카펫 위를 급하게 뛰어가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두 한 쪽이 벗겨진 채 달려가는 서현진의 모습은 마치 신데렐라를 연상케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
이와 함께 구두가 벗겨진 상황에서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서현진의 애타는 표정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맨발의 서현진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집. "나 왔어"라고 외치는 서현진의 목소리에 안재현과 문지인이 달려 나온다.
세 사람은 다정히 TV 앞에 앉아 설레는 표정으로 '뷰티 인사이드'를 시청하기 시작한다.
서현진의 역대급 미모에 안재현, 문지인의 찰떡같은 케미가 더해진 반전 티저는 '뷰티 인사이드'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높인다.
JTBC '뷰티 인사이드'
한편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은 극 중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해 정점을 찍은 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원작이 가진 감성적인 결 위에 유쾌함과 공감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환상적인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중무장한 JTBC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10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JTBC '뷰티 인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