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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지 4주 만에 '완벽 적응' 성공한 '윤두준·서은광' 근황

벌써 입대 4주차가 된 훈련병 왕고참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비투비' 서은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입대 4주 차가 된 훈련병 왕고참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비투비' 서은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두준과 서은광이 함께 있는 생활관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4주간의 시간이 흘러서인지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윤두준과 서은광은 생활관 동료들과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입에 손을 대고 잔뜩 수줍은 표정을 지어 보였고 배를 잡고 시원하게 웃어 보기도 했다.


함께 군 생활 추억을 남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이들이 군대 동기들과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알 수 있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좌) Instagram 'btob_silver_light', (우) Instagram 'beeeestdjdjdj'


지난달 21일 서은광은 강원도 화천 제27 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리고 사흘 뒤 24일에는 윤두준이 입소했다.


같은 시기 아이돌 생활을 한 둘은 군 입대까지 비슷한 시기에 했고 같은 생활관에 배정됐다.


서은광의 전역일은 오는 2020년 4월 6일이며 윤두준은 2020년 4월 10일에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