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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으로 활동 일시중단 후 팬들 걱정할까 봐 웃으며 근황 전한 선미

건강 이상 증세로 인해 활동을 일시정지했던 가수 선미가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최근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선미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선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근육질의 팔뚝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선미는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생기가 가득 넘치는 선미의 모습은 건강 상태를 걱정했던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이날 선미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본인의 솔로곡 원테이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선미는 지난 14일 어지럼증을 호소해 KBS2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또한 16일 SBS '인기가요'과 팬 사인회에도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선미는 컨디션을 회복해 다시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4일 새 미니앨범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발표한 선미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6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친자매 같은 우정을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