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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데뷔 6년 만에 드라마 '남자 주인공' 확정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권혁수가 데뷔 6년 만에 단편 드라마 남자 주인공 역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아티팩토리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권혁수가 데뷔 6년 만에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된다.


18일 연예 기획사 아티팩토리는 소속 배우 권혁수가 KBS2 드라마 스페셜 '미스김의 미스터리'에서 남자 주인공 '미스터리'역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의뭉스러운 미스김과 그녀를 감시하는 열혈 신입 미스터리가 '산업 스파이'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혁수가 연기하게 될 미스터리는 오로지 정직원이 목표인 인턴사원으로, 궁금한 건 못 참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오지라퍼다.


인사이트tvN 'SNL코리아 시즌 7'


지난 2012년 tvN 'SNL코리아 시즌 2'로 데뷔한 권혁수는 그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 초 방영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주인공 채도진의 경찰대 동기 김종현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MBN '마성의 기쁨',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을 통해 오직 권혁수만이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카메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끼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 온 권혁수. 그가 첫 주연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미씽나인'


인사이트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