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아이 둘 낳아도 아내 소이현의 완벽 '치파오 자태'에 홀딱 반한 인교진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아름다운 치파오 자태에 홀딱 반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꾼 인교진 아내 소이현의 아름다운 치파오 자태에 홀딱 반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둘만의 홍콩 여행에 나선 인교진, 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치파오 렌탈샵에 방문했다. 인교진은 "우리가 홍콩 영화 마지막 세대다. 장만옥과 양조위로 변신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치파오를 고르며 여러 가지 의상을 둘러봤는데, 그중 직원이 추천한 붉은색 꽃무늬 의상을 골라 갈아입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인교진은 화려한 치파오를 차려입은 소이현을 보며 "잘 어울린다. 진짜 장만옥 같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소이현의 길게 뻗은 키에 잘 어울리는 치파오 모습에 인교진은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게 방송으로도 보일 정도였다.


이어 두 사람은 영화 '화양연화' 실제 촬영지인 식당을 찾아 오붓한 식사를 즐겼다.


부부는 '화양연화'의 촬영지인 레스토랑에 가서 영화 속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자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 과정에서 소이현이 "난 오빠랑 연기 못할 것 같다"고 하자 인교진이 당황했다.


이어 그는 "그럼 나랑 뭐 할 거냐? 사랑만 할 거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대답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Naver TV '동상이몽2-너는내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