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제작진 "'보이스3' 2019 상반기 편성 목표로 촬영 돌입한다"

보이스3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OCN 보이스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이스3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16일 '보이스2'는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폭탄이 설치된 고시원에 들어간 강권주(이하나)와 결국 폭발한 고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마지막 장면에는 "못다한 이야기는 보이스 시즌3 공범들의 도시에서 계속됩니다"라는 자막이 포함돼 '보이스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


이런 와중에 보이스2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시즌3가 제작될 예정이다"며 "애초에 시즌2와 시즌3이 함께 기획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시기는 배우 및 스태프들과 논의하고 있다. 연속성이 있는 이야기로 꾸려질 계획이라 가급적인 빠른 시기에 방송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보이스2'의 주인공인 배우 이하나와 이진욱 등 일부 주조연 배우들은 '보이스3' 촬영 일정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으나 확실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다만 '보이스' 에 출연한 뒤 '보이스2' 출연을 거절했던 배우 장혁의 합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보이스2'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는 장혁이 합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시즌1에서 대들보였고 가장 큰 활약을 해주셨던 장혁 선배님. 시즌2에서는 아들 병간호에 집중하시는 거로 해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