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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 미니사과 그대로 담은 '엔제리너스' 가을 음료 2종

엔제리너스가 제철과일인 '미니사과'를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엔제리너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엔제리너스가 제철과일인 '미니사과'를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


17일 한국 대표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는 '가을 시즌 음료' 2종을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고 자란 영천 미니사과를 그대로 담아 상큼한 과육과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앙증맞은 미니사과를 음료에 넣어 제공해 진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빨간 사과가 음료에 퐁당 들어가있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이번에 선보인 '가을 시즌 음료' 에이드와 티 두 종류다.


영천 미니사과의 신선한 맛과 향긋한 로즈마리가 어우러진 음료에 청량감을 더해 매력적인 맛이 돋보이는 '미니 사과 에이드', 그리고 향긋한 캐모마일 티와 사과의 은은함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사과 캐모마일 티'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을에 더 맛있고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사과를 활용해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엔제리너스커피 가을 신제품과 함께 여유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