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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시안이 옆에 꼭 달라붙어 살뜰히 챙기는 '다정보스' 민호

샤이니 민호가 일일 삼촌으로 깜짝 변신해 시안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witter 'starstruck_mh'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시안이의 삼촌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5일 샤이니 민호가 이휘재와 고지용, 서언이와 서준이, 승재 그리고 이동욱의 아들 시안이와 함께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들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 해외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민호는 다른 일정으로 여행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아빠 이동욱을 대신해 시안이의 삼촌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witter 'hyog027'


인사이트Twitter 'starstruck_mh'


이날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민호의 모습은 여느 삼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민호는 시안이와 언제 어디서나 손을 꼭 잡고 다니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그의 옆을 지켰다.


시안이가 힘들어할까 봐 직접 가방을 들어주는가 하면, 피곤해하는 시안이를 안거나 업어주기도 했다.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안이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민호의 모습에 팬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시안이와 민호의 '꽁냥꽁냥' 케미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방송으로 얼른 보고 싶다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