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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같은 롱다리 친언니와 비교돼 피지컬 논란(?) 불거진 짱절미

지난 15일 SBS '하루'에는 친언니와 재회한 인절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YouTube 'SBS하루'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모든 걸 다 가진 줄 알았던 인절미가 친언니의 우월한 기럭지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지난 15일 SBS '하루'에는 '절미 시리즈2-절미에게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헤어진 지 한 달 만에 친언니를 만난 인절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절미는 한 달여 전 인근 도랑에 떠내려가다가 구조돼 원래 가족과 떨어져 지내던 상황이었다.


이날 서로를 탐색하는 두 강아지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뿜어냈다.


인사이트YouTube 'SBS하루'


일단 털 색깔부터가 달랐다. 친언니는 연한 베이지색의 인절미와 달리 짙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었다.


덩치도 1.5배는 더 커 보였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했는지 몸매도 늘씬했다.


다리 길이도 눈에 띄었다. 인절미는 친언니에 비해 2배 정도 다리가 짧았다.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친언니는 인절미 앞에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날 인절미는 의문의 1패를 당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날 같이 태어났는데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절미는 짧고 뚱뚱한 다리가 매력 포인트다",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YouTube 'SBS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