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헤어스타일 바꾸고 '역대급 미모' 경신한 '에이틴' 신예은

Instagram 'shinyeyeye__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살짝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로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16일 배우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물오른 미모가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예은은 시크한 표정과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신예은은 블랙 색상의 옷과 메탈 소재의 액세서리를 소화해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YouTube '연애플레이리스트'

Instagram 'shinyeyeye___'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내추럴한 컬을 넣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이었다.

신예은은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드라마 '에이틴'에서 줄곧 '똑단발'을 고수했기 때문. 

똑 떨어지는 단정한 단발은 신예은에게 '단발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져다줄 정도로 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자 트레이드마크였다. 

'단발 여신' 신예은은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Instagram 'shinyeyeye___'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예뻐지면 어떡해요!!", "언니 걸크 뿜뿜이야. 진심으로 예쁘다", "바뀐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웹 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으며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