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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전 '부부'로 마지막 사진 남긴 이병헌♥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김태리가 마지막으로 다정한 한 때를 사진 한 장에 기록했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병헌과 김태리가 기약 없는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 분)이 애신(김태리 분)을 도와 함께 일본에 도착, 거사를 꾸미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애신은 의병 활동을 위해 일본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유진은 애신을 자신의 아내로 서류를 꾸며 일본까지 무사히 도착하도록 도왔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이후 유진과 애신은 의병들과 함께 포로로 붙잡힌 이정문(강신이 분)을 구하고 모리 대좌(김남희 분)를 살해했다.


거사 이후 영영 헤어질 줄 알았던 두 사람. 유진과 애신은 사진관 앞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유진은 애신이 결혼반지를 여전히 끼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진관으로 이끌었다.


사진사에 부부라고 소개한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남긴 연인의 다정한 한 때였다.


한편 이날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장면에서는 애신이 일본 낭인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미국으로 떠나는 마지막 배에 탄 줄 알았던 유진이 나타나 애신을 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Naver TV '미스터 션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