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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로 야구팬들 심쿵하게 만든 넥센 '아기 치어리더'

넥센 히어로즈 소속 심송연이 베이비 페이스와 달리 시원하게 쭉쭉 뻗은 팔다리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야구팬들을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CheerS Fancam'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치어리더 심송연이 풋풋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마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라는 제목으로 한 치어리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새내기 치어리더' 심송연.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ngyeon_9'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팀에서도 제일 막내인 심송연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과즙미를 뿜어낸다.


한 눈에 보기에도 어려보이는 그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심송연은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한 볼과 하얀 피부로 일명 '아기 치어리더'로 통한다.


그러나 베이비 페이스와 달리 그는 시원하게 쭉쭉 뻗은 팔다리로 예사롭지 않은 몸매를 뽐낸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yeon_9'


이처럼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환상적인 몸매로 벌써부터 많은 야구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언니들과 함께 있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에게 야구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과즙미 뿜뿜이다",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다", "젖살이 통통해서 더 귀여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YouTube 'CheerS Fan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