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 티저 공개된 '평균연령 13살' JYP 신인남돌

YouTube 'jypentertainmen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보이스토리의 첫 번째 데뷔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멤버 한휘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옷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강탈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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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무도 오랫동안 연습한 건지 멤버들과 딱딱 맞는다.

오는 21일 중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보이스토리의 타이틀곡은 '이너프'(Enough)다.

'이너프'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겉 멋은 필요없다. REAL한 보이스토리는 단지 음악 하나면 충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메시지처럼 자신감 넘치는 보이스토리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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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이스토리는 평균 연령 13세의 그룹이다.

멤버 한위가 14세로 가장 많다. 즈하오와 씬롱, 저위, 밍루이는 13세이며, 막내인 슈양은 1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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