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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스케줄'에 결국 '건강 이상' 생겨 병원에 실려간 선미

가수 선미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등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이번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선미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다.


지난 14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공식 페이스북에 "금일 예정되었던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소속 아티스트 선미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미가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 현재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계속해서 소속사는 "현재 일시적인 증상으로 사료되지만 추후 상태를 지켜보자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 금일 예정되었던 생방송 무대에는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선미의 생방송 불참 소식을 알렸다.


현재 선미는 건강 상태를 지켜보며 이번 주말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다행히 15일 방영 예정이었던 MBC '쇼!음악중심'은 '2018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 방송 관계로 결방하며 오는 16일 진행하는 SBS '인기가요'는 이미 사전 녹화를 진행한 상황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새 앨범 'WARNING'을 발매했다.


앨범 타이틀곡인 '사이렌'(Siren)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차트 1위와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6년 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 엄마와 딸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