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시즌2 나오면 보고 싶은 '불여우' 현수아 가상 캐스팅 5인

인사이트좌측부터 네이버 웹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청춘 남녀들의 캠퍼스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단 2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정도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인기의 비결은 단연 원작 웹툰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스팅이라 할 수 있겠다.


출연진 모두 웹툰 속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특히 주인공 임수향과 차은우만큼이나 비중이 높았던 현수아 역을 맡은 배우 조우리는 극 중에서 청순한 미모로 많은 남자 동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를 펼쳤다.


현수아를 연기한 조우리는 뒤에서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얄미운 행동을 일삼았고, 그의 '불여우' 행동에 시청자들은 매회 분노를 폭발했다.


이에 생각해봤다. 만약 이 현수아 역에 다른 이가 맡았다면 또 어떤 이미지였을까.


만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시즌 2로 돌아온다면, 현수아를 뒤이을만한 '여우'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줄 것 같은 여배우들을 필자가 직접 가상 캐스팅해봤다.


조보아


인사이트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는 다수의 드라마에서 '밉상'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다.


이 때문인지 조보아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전 누리꾼들이 한 가상 캐스팅에서 현수아 역할로 많은 지목을 받았다.


출중한 미모와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조보아가 웹툰에서 보인 현수아의 얄밉고 여우 같은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줄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신예은


인사이트Instagram 'shinyeyeye___'


현재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은 신예은은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털털한 성격을 연기하던 그가 얄미운 현수아 캐릭터를 연기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친구들 앞에서는 쿨한 성격을 연기하지만 뒤에서는 완전히 정반대인 그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은 드라마 상에서 큰 반전을 가져다줄 것 같다.


김다예


인사이트KBS2 '아버지가 이상해'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에 조막만 한 얼굴. 인형 같은 비주얼로 유명한 배우 김다예는 학과 여신 현수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활짝 웃을 때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정색을 할 때에는 왠지 모르는 차가운 분위기를 내뿜는다. 


이 같은 점을 들어 앞과 뒤가 다른 현수아 역을 잘 소화해내지 않을까.


이유비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청순한 미모를 갖춘 이유비는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돼왔다.


왠지 실제 캠퍼스 내의 한 명쯤 존재할 것만 같은 '학과 여신' 느낌이다.


뒤에서 남 모르게 악행을 저질렀을 거라고 믿기 힘든 선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가 '여우' 현수아 캐릭터를 연기하면 시청자들의 분노를 더욱 끌어 오르게 하지 않을까.


남보라


인사이트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사'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남보라는 순하고 착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그런 그가 '어장관리'한다던가, 친구의 뒤통수를 치는 연기를 한다는 것이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하지만 이런 점이 현수아의 이중적인 면모를 표현하기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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