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담' 축구기자가 밝힌 리버풀전 '손흥민' 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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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지난 5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107일 동안 1,373분을 그라운드에서 뛴 손흥민.


대장정을 마치고 곧장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그가 오는 15일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지 언론들은 살인적인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손흥민에게 휴식이 부여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토트넘을 담당하고 있는 '스퍼스 웹'의 셉 젠킨스 기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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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는 "손흥민이 바쁜 시간을 보낸 뒤 토트넘에 돌아왔다. 아시안게임에서 525분을 뛰었고 9월 A매치에 173분을 추가로 소화했다"며 입을 열었다.


지난 시즌 종료 이후 국경만 열 차례 이상 넘나든 손흥민. 젠킨스는 "손흥민이 당장 선발로 나서기에는 너무 이르다. 특히 리버풀이 강팀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전망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컨디션을 고려해 선발보다는 교체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선발 제외가 무조건 암울하지만은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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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는 "물론 손흥민은 분명 벤치 스쿼드를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며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기대를 드러냈다.


이런 기대감 섞인 전망은 '군대 걱정'을 말끔하게 날려버린 손흥민이 초조함을 갖지 않아도 되는 이유다.


축구팬들도 토트넘 전문 기자의 보도에 "굳이 선발 아니어도 존재감 보여줄 수 있다", "무리하지 않는 게 장기적으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의 교체 출전이 유력한 토트넘 홋스퍼와 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의 경기는 오는 15일(한국 시간)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진다.


인사이트Youtube 'Tottenham Hot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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