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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이' 트와이스, 다음 달 데뷔 3주년과 함께 '연애금지' 풀린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어 곧 소속사 측의 연애금지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트와이스 공식사이트


[인사이트] 디저털뉴스팀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연애금지 기간이 곧 해제된다.


지난 2016년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가 3년 동안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사나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당분간 연예계 활동에 더욱 집중하라는 의미에서 연애 금지령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트와이스의 연애 금지령은 데뷔 3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10월 20일로 점쳐진 상황.


인사이트트와이스 공식사이트


전국의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 역시 이들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2년여 전만 해도 각종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큰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최근 그때와는 달라진 생각들이 속속 전해졌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먹챙'에는 이런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트와이스 공식사이트


당시 나연은 '연애를 하게 되면 누구랑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솔직히 한 번씩 다 만나 보고 싶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지효는 처음에는 "데이트에 대한 로망이 없다"며 발을 뺐으나, 이내 나연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야"라고 미래 남자친구에게 보여줄 폭풍 애교를 뽐내기도 했다.


기대감에 가득 찬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연신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많은 팬이 "벌써 3년이나 됐다", "트둥이들 꽃길만 걷길 바란다" 등 진심이 담긴 마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