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에 출연해 눈도장 제대로 찍은 신인 '유창균·송지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신인 배우 유창균, 송지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배우 유창균은 원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스텝으로, 배우 송지현은 서리(신혜선 분)의 이모인 미현(심이영 분)의 꽃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3회, 24회에서 원 뮤직 페스티벌 현장 스태프로 등장해 감독인 김태련(왕지원 분)에게 단원 한 명의 응급상황을 알리는 유창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유창균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불러 모았다.

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또 송지현은 25회, 26회 속 우서리(신혜선 분)의 이모 미현(심이영 분)의 꽃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을 자랑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며 성장 중인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두 신인배우 유창균, 송지현은 이번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짧은 부분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신인배우 유창균과 송지현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개성 있는 매력으로 각자가 맡은 배역을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훌륭히 소화해 내 신인이지만 신인 같지 않은 연기를 가감 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서 주목해야 할 두 신인배우 유창균, 송지현이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모습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