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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1억 넘는 포르쉐 사고 '영앤리치' 대열 합류한 해쉬스완

래퍼 해쉬스완이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공개하며 '영앤리치'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래퍼 해쉬스완이 '영앤리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해쉬스완은 부의 상징(?)이라는 한 차량을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2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1살 개구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포르쉐 크레스트 배지를 올리며 새 차를 자랑한 지 일주일 만에 실물을 공개한 것.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공개된 사진에는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포르쉐(Porsche) '911' 모델 차량이 담겼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차량은 최소 1억 3천만원 정도의 고가를 자랑한다.


해쉬스완은 포르쉐 차량에 슬쩍 기댄 채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르쉐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폴쉐 연수"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 속에서 해쉬스완은 스포츠카 뚜껑을 열고 시원하게 도로를 달렸다.


해쉬스완의 새 차 소식을 접한 창모는 "조만간 태워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도끼는 "수많은 래퍼들이 나에게 차 조언을 구했지만 처음으로 진짜 내 말 들은 해쉬"라며 차 구매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 스물넷 포르쉐를 샀어", "택시스완 탈출 축하", "첫차가 포르쉐라니 진짜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