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쉬는 시간에도 실제 '연인' 같은 케미 뽐내는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커플로 열연 중인 차은우와 임수향이 촬영시간 외에도 달콤한 케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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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ellopapa1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도래커플' 차은우와 임수향이 촬영시간 외에도 달콤한 케미를 발산했다.
13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장 뷰가 좋아서 사진 찍고 놀다가"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차은우와 임수향은 미소를 한가득 머금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냈다.
Instagram 'hellopapa11'
임수향은 자신의 팔을 차은우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쳤다.
차은우는 임수향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면서 묘한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특히 아름다운 야경 속 독사진을 찍는 차은우를 위해 휴대폰으로 조명을 비춰주는 임수향의 모습이 진짜 '캠퍼스 커플' 같다.
최근 성황리에 방송 중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래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Instagram 'hellopapa11'
임수향은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라는 문구도 함께 적으면서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래커플 절대 못 잊어요",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다", "두 분 다른 작품도 함께해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은 회차에 '도래커플'의 예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궁금한 이들은 오는 14일, 15일 오후 11시 채널 JTBC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