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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안에 유병재 있다?" 유병재가 공개한 '대유잼' 포토샵 영상

유병재가 순식간에 블랙핑크 제니로 변하는 포토샵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포토샵의 힘은 실로 위대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순식간에 유병재로 변하는 편집 과정이 담긴 영상 한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 왜 하시는데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니의 화보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하는 생생한 과정이 담겼다.


인사이트하퍼스 바자 코리아


영상은 지난해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 실린 제니의 화보 사진으로 시작됐다.


화보 속에서 제니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목에 검은색 샤넬 초커를 한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얼굴형을 바꾸고 색을 입히는 등 포토샵이 시작되자 제니의 얼굴은 빠르게 유병재처럼 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포토샵을 통해 완성된 짙은 눈썹, 살짝 뭉툭한 코, 노란색으로 칠해진 밝은 헤어 스타일은 유병재를 떠오르게 했다.


여기에 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누런 황니와 눈물이 더해지자 화보 사진은 유병재 판박이가 됐다.


놀라운 포토샵의 힘을 증명하는 영상에 누리꾼들은 "쓸데없이 고퀄이다", "제니 안에 유병재가...", "재능 낭비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