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2일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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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상암벌의 6만 6,704개 좌석이 붉은 물결로 가득 찰 수 있을까.


한국 축구 대표팀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은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A매치 행사 일정히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파나마 전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12일 우루과이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가 확실시된다.


인사이트A매치 일정이 잡힌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실제 천안종합운동장 홈페이지에는 16일 A매치 일정이 명시돼 있다.


관건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다.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컨디션은 최악 수준이다.


FC서울의 경기에서도 공이 엉뚱한 곳으로 튀거나 선수들이 드리블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측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잔디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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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가 확정될 경우 우루과이전에서는 9월 A매치보다 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좌석 수는 총 6만 6,704개인데 축구 대표팀의 인기가 절정을 달리는 지금 분위기라면 6만 명 이상의 관중이 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 좌석이 매진될 확률도 적지 않다. 최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도 4만 217개 좌석이 가득 찼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월 A매치 우루과이, 파나마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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