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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옷까지 완벽 소화하며 '진짜 앵두' 같은 과즙미 뿜어낸 조이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메이크업부터 코디까지 모두 강렬한 빨간색으로 장식한 채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Pumpkin960903'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히트곡 '빨간 맛'처럼 새빨간 옷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메이크업부터 코디까지 모두 강렬한 빨간색으로 장식한 채 등장했다.


그는 영롱한 빨간 립스틱에 높은 채도의 빨간 상·하의를 맞춰 입어 현장에 있던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Pumpkin960903'


치명적인 고혹미와 앵두 같은 과즙미를 동시에 뽐내는 조이의 자태에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 팬은 "흑발과 빨간 옷이 만나 우아해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팬은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덕에 옷이 더 잘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조이는 최근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Pumpkin960903'


지난 1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MC를 맡아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여줬으며, 3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8월에는 본업 레드벨벳으로 돌아가 미니 앨범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린 바 있다.


이른바 '내일이 리즈'인 조이의 미모를 현장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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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DC_JO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