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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나가도 잘 못할것 같다" 1년 전 엄살떨었던 '1위' 나플라

최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여겨지고 있는 나플라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빅쇼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실력만으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우승 기대주로 떠오른 나플라의 과거 겸손한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래퍼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나플라.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나플라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그중 과거 한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빅쇼트'


'쇼미더머니' 출연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모르겠어요. '쇼미더머니'에서 제가 잘못할 거 같아요"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과거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힙합 팬들 사이에서 인기 래퍼로 주목받고 있던 나플라는 '쇼미더머니' 출연에 망설이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비트가 안 나오면 가사를 못 쓸 수도 있는 상황이 생겨 좋은 음악도 안 나올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가사를 잘 못 외우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라며 '쇼미더머니' 방송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나플라는 이번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나와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이 잘 못할 것 같다고 걱정하던 과거의 모습은 엄살(?)로 판명 났다.


나플라의 과거 영상을 본 팬들은 "실력에 비해 너무 겸손하다", "랩도 잘하고 인성도 좋다", "이왕 출연한 거 '쇼미'서 우승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빅쇼트'


YouTube '빅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