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며 '손깍지'끼고 안놔주는 차은우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까칠 차도남' 도경석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차은우가 팬들에게는 세상 따뜻한 온미남의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까칠 차도남' 도경석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차은우.
드라마 속 차은우는 매사에 한치 흔들림 없을 만큼 차갑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드라마가 아닌 현실 속 아이돌 차은우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세상 달달한 사람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한테는 온미남인 차은우'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팬미팅에서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팬들과 아이 콘택트를 하는 한편, 손으로는 팬들 손을 마주 잡고 있다.
차은우의 이런 팬 사랑은 한두 번이 아니다.
차은우는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에게 매번 연인 사이에서나 볼 수 있는 과감한 스킨십인 손깍지를 시전한다.
여기에 청량감 넘치는 미소는 덤.
이처럼 팬들을 대할 때는 따뜻한 온미남으로, 드라마 속에서는 차가운 냉미남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차은우에 팬들은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