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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며 '손깍지'끼고 안놔주는 차은우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까칠 차도남' 도경석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차은우가 팬들에게는 세상 따뜻한 온미남의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좌)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 판타지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까칠 차도남' 도경석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차은우.


드라마 속 차은우는 매사에 한치 흔들림 없을 만큼 차갑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드라마가 아닌 현실 속 아이돌 차은우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세상 달달한 사람이다.


인사이트(좌) Grin with, (우) Twitter 'cherubic_970330'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한테는 온미남인 차은우'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팬미팅에서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팬들과 아이 콘택트를 하는 한편, 손으로는 팬들 손을 마주 잡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차은우의 이런 팬 사랑은 한두 번이 아니다.


차은우는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에게 매번 연인 사이에서나 볼 수 있는 과감한 스킨십인 손깍지를 시전한다.


여기에 청량감 넘치는 미소는 덤.


이처럼 팬들을 대할 때는 따뜻한 온미남으로, 드라마 속에서는 차가운 냉미남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차은우에 팬들은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