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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전역한 홍철, 불의의 부상으로 '칠레전' 전반 29분만에 교체

'예비역 병장' 홍철이 칠레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18년 9월 3일 전역한 '예비역 병장' 홍철이 칠레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오늘(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 버드)에서는 A매치 경기 '한국vs칠레'가 열리고 있다.


이날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홍철(수원삼성블루윙즈)은 전반 29분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이 급하게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갔고, 더이상 경기를 속행할 수 없음을 알렸다.


인사이트kBS2


이에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윤석영이 교체 투입됐다.


한편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도 '4-2-3-1'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칠레 선수 3명이 한국 팬을 상대로 인종차별 제스처와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