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달콤한 목소리로 '달달한' 사랑 노래 열창하는 '김종국♥홍진영'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김종국과 홍진영이 달달한 주방 데이트 속 환상적인 하모니 자랑했다.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측은 요즘 핫한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김종국과 홍진영의 다정한 한때가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종국과 홍진영이 부엌에서 함께 요리를 하던 도중 주영훈·이혜진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목소리에 화음을 넣으며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임창정의 노래가 아들의 노래보다 낫다고 말하던 김종국의 어머니도 이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즉흥적으로 부른 노래임에도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한 두 사람을 지켜본 토니의 어머니는 "찰 궁합이다, 찰 궁합이야"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달달했던 수영장 데이트에 이어 주방에서도 떨어질 줄을 모르는 김종국과 홍진영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종국과 홍진영의 달콤한 하모니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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