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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열일'하고 피곤에 찌들어 잠든 '슈스' 절미

강아지계의 '슈퍼스타' 인절미가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한 후 단잠에 푹 빠졌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역시 슈퍼스타의 삶은 고단한 것인가..."


지난 9일 강아지 인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절미의 근황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앞서 게재된 사진에는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인절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예인 화보 촬영을 방불케하는 스케일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절미 화보집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71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인기 스타답게 절미는 전혀 기죽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역시 슈퍼스타의 삶은 쉽지 않았다. 긴 시간 이어진 사진 촬영에 피곤해진 절미는 결국 단잠에 취하고 말았다.


푹신한 담요 위에 자리 잡은 절미는 누가 데려가도 모를 정도로 팔 다리를 쭉 뻗은 채 '꿀잠'에 빠졌다.


나날이 귀여움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절미의 모습을 접한 랜선 이모, 삼촌들은 "자는 모습까지 천사다", "침대 조공하고 싶다"라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