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5천만원짜리 시계 차고 '쇼미7' 나가 '영앤리치' 면모 뽐낸 슈퍼비

래퍼 슈퍼비가 '쇼미더머니 777'에서 5천만원짜리 시계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777'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래퍼 슈퍼비가 '쇼미더머니 777'에서 5천만원짜리 시계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슈퍼비가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비는 참가자들 앞에서 우승 후보다운 랩 스킬을 보여주며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슈퍼비는 자신의 손목을 가리키며 "가느다란 손목도 내 시계 땜에 5천만원쯤 되니"라며 부를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777'


슈퍼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팔로알토는 "슈퍼비가 '쇼미더머니 777'에서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그러나 MC 딘딘은 "아니 참가자들 앞에서 그것도 선발전인데 무슨 5천만원짜리 시계를 자랑하냐"고 일침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계 부럽다", "말 그대로 영앤리치" "나는 지샥 차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riginalgimchi'


한편 슈퍼비는 슈퍼비는 지난 2016년 '쇼미너머니5'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비와이, 씨잼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이후 큰 인기를 얻은 슈퍼비는 수많은 공연을 뛰며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어쩌면 이제는 다 가졌을지도 몰라"라며 1억 4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 키와 4,65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5천만원짜리 목걸이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