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 아빠가 5명의 공주님들과 놀아주는 방법 시즌2

Instagram 'mayyabo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비글미 넘치는 다섯 공주들과 함께하는 '딸부잣집' 아빠의 하루는 어떨까.

아빠는 하루하루가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놓치지 않으려 매일 분주하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딸부잣집 아빠의 흔한 일상을 사진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다섯 공주님들이 똑닮은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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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매일 저녁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빠는 이 미소 한방에 하루의 피곤함을 싹 날려버리곤 했을 것이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이다.

인스타그램 상에서 이미 유명 인사인 이 가족은 남편이 찍은 아내의 만삭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남편은 세 딸과 아직 엄마 배 속에서 나오지 않은 막냇딸이 무사히 태어나길 기다리며 색다른 포즈와 재밌는 테마로 사진을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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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엄마 옆에 서 있던 세 딸이 어느 새 네명으로 바뀐 과정이 담겨 있다.

그가 찍은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피사체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얼마나 행복할까", "나도 딸부잣집 아빠 되고 싶다", "역시 남는 건 사진 뿐" 등 부러움을 내비쳤다.

아래 딸부잣집 아빠가 5명의 공주님들과 보내는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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