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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했던 짱절미도 흥분시키는 '최애' 놀이의 정체

보호자와 '터그 놀이'를 하는 순간을 가장 좋아하는 '짱'절미의 일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동동ZOO'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귀여운 외모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대한민국을 대동단결 시키고 있는 생명체. 


바로 '짱절미'의 이야기다.


이번에도 짱절미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일 유튜브 계정 '동동ZOO'에는 "절미 언니가 말해주는 인절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하나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동동ZOO'


영상에는 '짱절미'의 하루가 담겼다. 태어난 지 3개월이 채 안 된 짱절미는 영락없는 강아지들처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누워있는 모습'이 일상일터.


그런데 이런 '짱절미'가 흥분하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보호자와 '터그 놀이'를 하는 시간이었다.


견주는 "터그 놀이, 즉 물건을 잡아당기는 놀이만 하면 엄청나게 흥분하고 좋아하더라. 그 외에는 술래잡기 좋아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동동ZOO'


영상을 보면 짱절미는 실제로 장난감을 열심히 물고 다녔다. 앙증맞은 양말로 끈을 잡고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짱절미.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짱절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견주는 "호기심 많고 겁도 없다. 평소 순하다가도 놀 때 흥분하면 감당하기 힘들다"고 전해 활발한 짱절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순하게 생겼는데 활발하구나", "끈을 잡을 때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동동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