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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콜한, 혁신적 편안함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론칭

콜한이 독자적인 기술인 '그랜드오에스'를 인체공학적으로 적용한 편안하고 멋스러운 최신 컬렉션 출시한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LF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미국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이 가을 시즌 신발을 선보인다.


4일 LF가 전개하는 미국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2018년 가을 시즌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을 담은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콜한이 선보이는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는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자 신발 운영 시스템을 의미하는 '그랜드오에스'가 적용된 최신 컬렉션이다.


기존의 1세대 제로그랜드 라인의 특징인 쿠셔닝, 경량성, 통기성, 내구성 등의 기능적 장점을 탑재하는 동시에 발바닥 형태에 최적화된 '섀시(Chassis)' 부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진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섀시'는 갑피와 밑창 사이에 신발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구조로 가볍고 유연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F


발바닥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완충 역할을 제공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발을 지지해 주는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는 발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풋베드와 쿠셔닝 기능을 갖춘 중창을 사용하고, 앞발과 뒤꿈치 부분에 충격을 흡수하는 원반형 에너지폼을 추가하는 등 브랜드만의 '그랜드오에스' 기술력을 응용했다.


콜한의 마케팅 총괄 이사 데이빗 매덕스는 "브랜드 고유의 기술 집약체로 새롭게 탄생한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 컬렉션은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오는 9월 27일까지 LF몰은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을 1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부터 LF가 국내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과 '에디 한'의 이름을 따 론칭됐다.